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논란이 된 가수 세븐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오늘(3일) 오전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'세븐은 이미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'며 '계약 기간이 끝나 자연스레 계약이 해소됐다'라고 보도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'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는 말하기 어렵다'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세븐은 지난 2011년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2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
